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6년 11월 (문단 편집) == 11월 20일: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, [[박근혜|피의자 박근혜]] == 1. '''검찰 수사 관련''' ||[[파일:external/imgnews.naver.net/GYH2016112000020004400_P2_99_20161120133409.jpg|width=100%]]|| *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 여부 내용 추가가 들어갈지에 대해서 오전 11시에 발표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834972&isYeonhapFlash=Y|#]] 최순실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, 강요, 강요미수, 사기미수죄. 안종범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, 강요, 강요미수죄. 정호성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구속기소 하였다.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과의 '''[[공동정범]], 피의자'''로 입건 수사한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24776872&oid=001&aid=0008835313|#]] * 이후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의 백브리핑에서 "상대적으로 사소하여 브리핑 때는 제외했으나 공소장에 최순실과 안종범의 '''증거인멸교사''' 혐의도 적시되어있다."라고 하여 위의 혐의 이외에 증거인멸교사죄도 추가된 것으로 밝혀졌다.[* [[교사범]]이 있을 경우 정범의 공소사실을 "피고인은 ... 아무개의 교사에 따라 ...하였다." 식으로 쓰게 된다.] * YTN 단독보도로 공소장 내용을 입수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49285206&oid=052&aid=0000934116|#]] * 박근혜 대통령의 1차 대국민 담화('청와대 보좌체계가 완비된 후에는 최순실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')가 거짓이었음(2016년 4월까지도 최순실에게 보고자료가 전달됨)이 검찰 수사 결과로 재차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0121603367|#]] * JTBC는 검찰이 공개하지 않은 20여 건의 결정적인 증거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였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195/NB11360195.html|#]] 1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로 주목받은 국민연금은 삼성그룹 합병안 밀어주고 '''5,900억원''' 날렸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01&aid=0008835002&date=20161120&type=1&rankingSeq=1&rankingSectionId=101|#]] * 최순실 이권이 개입되어있다는 설이 불거지고 있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위해 강원 양양군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의 식생조사가 엉터리로 작성됐다는 주장이 나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3&oid=028&aid=0002342556|#]] * K스포츠재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맞춰서 ‘제2 늘품체조’도 졸속추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5614027&oid=009&aid=0003840242&ptype=052|#]] * 최순실 측근들이 [[부산국제영화제]](BIFF) [[다이빙벨]] 사태에 적극 개입한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32495286&oid=082&aid=0000653055&ptype=052|#]] * 박근혜 대통령이 장애인 펜싱 실업팀 창단 과정에도 직접 개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0180234284|#]] * 정유라 친구 부모 사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뻗친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0164046422?f=m&from=mtop|#]] *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민원으로 KD코퍼레이션 현대차 납품 관여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1/20/0200000000AKR20161120041200004.HTML?input=1179m|#]] 민원 해결하면서 최순실은 명품백을 챙기기도 했다. * 정호성이 최순실에게 건넨 문건에는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9&aid=0000116305|사정기관 뿐 아니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정부 요직 인사에 대한 평가 자료]]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9&aid=0000116304|국정원 2차장과 감사원장 등 사정기관 책임자들의 인사자료까지 받아본 사실을 확인되었다.]] 그리고 장•차관급 인선을 위한 검토자료가 다수 포함되었다는 것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88828|#]] 심지어 미중일 정상, 유엔과 나토 국제기구 수장들과의 통화내용 등 민감한 외교 문서까지 확인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88829|#]] * [[미얀마]]까지 K-타운 사업과 미얀마 대사 임명 과정까지의 개입 의혹이 나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498605&oid=214&aid=0000699187|#]] * 최순실의 의상실 직원도 청와대에 관용차 타고 그냥 들어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1660930&oid=449&aid=0000116320|#]] 1. '''정치권, 정부 반응''' * 야권 대표인사들은 검찰 조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[[탄핵]] 추진 의사를 밝혔다. [[http://naver.me/G7Qnb0eB|#]] 국회에 정식으로 탄핵 추진 논의를 요청했다. [[http://naver.me/xuoO9kPn|#]] [[http://naver.me/FI0yMqTr|전문]] * [[더불어민주당]] * [[문재인]] [[http://naver.me/xVH0gTIV|"朴대통령, 버티면 탄핵도 충분…지금 결단하라"]] * [[김부겸]] [[http://naver.me/FD5uUop2|"朴대통령에 탄핵으로 정치적 책임 물어야"]] * [[안희정]] [[http://naver.me/GVsmxtBg|“朴, 민심의 바다에서 이미 탄핵… 야권 힘 모으자”]] * [[박원순]] [[http://naver.me/x4oTy5Sa|"대통령 즉각 퇴진, 헌정 유린 책임자 처벌해야"]] * [[이재명]] [[http://naver.me/5KefpEwN|"탄핵 즉시 착수하자…총리•내각, 汎국민협의체서 결정"]] *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* [[안철수]] [[http://naver.me/FOPW5cM2|"총리 선임•대통령 탄핵 병행 추진해야"]] * [[천정배]] [[http://naver.me/x9oRwfoi| "지체없이 탄핵준비 시작해야"]] * [[정의당]] * [[심상정]] [[http://naver.me/5eqlvyoM| "국민, 26일까지 퇴진 시한 준 것…안하면 탄핵절차"]] * [[노회찬]] [[http://naver.me/54lBn2Ui|“탄핵요건 충분…朴 퇴진 않는다면 탄핵절차 밟아야”]] * 기타([[늘푸른한국당]]) * [[이재오]] [[http://naver.me/F9tiDtF6|“답은 하나다…박근혜 즉각 퇴진해야”]] * 여권에서도 계속 비박계 주도로 탄핵이 추진되고 있다.[* 애초에 야권보다 먼저 탄핵을 주도했던 것이 새누리당 비박계이다.] 새누리당 비박계가 주도하는 비상시국위원회에 김무성 유승민•남경필•원희룡•오세훈•김문수 등을 비롯해 원내 35명과 원외 36명, 총 71명이 참석했다. 이 회의에서 당의 윤리위원회에 박 대통령의 출당 징계를 요청하기로 하였고, 회의에 참석한 35명의 의원 중 '''32명이 탄핵절차 착수에 동의'''하였다고 한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cid=1051768&iid=1898256&oid=421&aid=0002403248|#]] 즉, 산술적으로 야권(무소속 포함) 의원 171명에 32명이 더해지면 탄핵 소추 가결이 가능하다. 다만 야권의 이탈표가 하나도 없을지는 장담할 수 없으므로 아직 탄핵이 확실히 가능하다고 말하기는 힘든 상황이다. 그러나 날이 갈수록 상황은 악화되고 있고,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정진석 원내대표도 야당이 탄핵을 요구하면 논의에 임할 것이라고 표명한 만큼[[https://www.viewsnnews.com/article?q=138542|#]], 충분히 채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. * 새누리당은 [[http://naver.me/F01Pggbd|"朴대통령 조사 전…공모 단정짓기 어렵다"]]고 해명했다. 하지만 새누리당의 또 다른 축인 [[정진석(정치인)|정진석]] 원내대표는 검찰 발표에 참담하다며 국민께 사과하고 야당이 탄핵에 관해 논의해온다면 적극 응하겠다고 밝혔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8835784|#]] * 이 와중에도 박근혜 측은 정신을 못 차리고 엇박자를 내고 있다. *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[[유영하]] 변호사 또한 검찰이 의혹만으로 대통령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며 반발하였다. [[http://naver.me/5aBkKMHb|#]] 게다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88804|'''조사를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.''']] * [[청와대]]는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52&aid=0000934199|"박근혜 대통령, 특검수사에서 무고함 밝힐 것"]]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. * 새누리당 내에서도 대표적 친박계인 [[김진태(정치인)|김진태]] 의원은 이번에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제물로 삼은 것이라며 비난했다. [[http://naver.me/GTYDx6cC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